제22장: 엠마에게 무슨 짓을 했는가?

"집에 가자. 이리 와, 엠마." 데이지가 따뜻하지만 단호함이 배어 있는 목소리로 아이를 부르며 미소 지었다.

노아는 엠마의 불안함을 감지하고 그녀 앞을 보호하듯 가로막으며 데이지를 노려보았다. "누구세요? 엠마가 당신과 가기 싫어하는 게 안 보여요?"

"당신 늑대예요, 아니면 나쁜 마녀예요?" 노아가 비꼬는 투로 냉소를 흘렸다.

데이지는 친절하게 굴려 했지만, 노아를 바라보는 그녀의 목소리는 날카로웠다. "너 누구니? 본 적이 없는데. 왜 엠마를 네 뒤에 숨기는 거야?"

그녀는 다시 엠마를 불렀다. "엠마, 나랑 아빠한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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